사진 | 오늘의 로드스꼴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자의 몸 만들기 5 : 금단재 마지막 날 [5기] 하이 헬로우 what's up? 오로라의 기자 핫 열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 금단재에서의 4박 5일의 짧은 여행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몸 만들기 여행으로 일머리를 정해보기도 하고 강의, 음식도 만들었어요. 우연히 만난 봄눈별(가난에 대한 강의), 최선생님(발 마사지의 최고중에 최고)도 있었고 간단해 보이지만 나름 지키기 힘들었던 자기관리, 뒷정리, 그 중에 신발정리와 설거지가 있었죠. 이런 내용을 토대로 각자가 느낀 걸 총 정리해서 말하는 닫기모임 시간 각자 어떤 생각을 가지고 4박 5일동안 했는지 서로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실은 이 사진에 비밀이있어요. 중간에 시살롱 하던 때입니다. 닫기모임 사진이 아니에요. 사진이 날아가버려서 죄송합니다. 닫기 모임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모여앉아.. 더보기 여행자의 몸 만들기 4 : 금단재 넷째 날 [5기] 안녕하세요 금단재에서 돌아온 5기 오로라의 빠빠라기입니다. 오늘은 저희 5기가 금단재에서 보낸 4일째를 쓰려고 합니다. 4일째 아침! 다들 몸이 금단재에 익숙해지고 있었답니다. 오늘의 식사당번은 '라파엘,그래,싼타,열,조아' 네요. 아침식사 메뉴는 아채스프와 쑥떡이네요. 열심히 준비하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맛있게 완성된 야채수프!! 아쉽게도 쑥떡은 사진이 없네요ㅜ 점심을 열심히 준비하는 그래와 싼타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런지 싼타는 정말 일을 안하는것 같네요 주먹밥 플라스 와싸비!!!고츄냉이!!! 그냥 매운게 아니에요... 봄눈별의 간장 떡볶이는 매우 맛있었지요ㅋㅋㅋ 나른한 진돗개 가을이 4일째에 저희는 안혜령 선생님의 특강을 들었는데요. 이 날 선생님은 금단재에 오기 전의 이야.. 더보기 여행자의 몸 만들기 3 : 금단재 셋째 날 [5기] 오로라 is back! Do u want 오로라? Really? ...... anyway. let's start. 그 전에 안녕하세요 5기 오로라 기자 핫 열 입니다. 이번에는 금단재에서의 3일차 그럼 진짜 시작합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아침 시살롱을 하고 자치회의를 합니다. 시살롱도 하고요. 그 다음 다 같이 '속좁은 여학생' 책을 읽고 (열의 사진은 대량으로 날라간 탓에 간혹 없습니다 미안해요. 다시한번 죄송해요.) 점심을 간단히 먹고 쉬는 시간에 자기 정리를 합니다. 길별도 에외는 없군요. 저 멀리 로드락 회의도 보이네요. 그렇게 나른한 햇살이 비추는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드디어 5기 스포츠 올림픽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베드민턴 예선이군요. 비장의 옷도 준비. 중간에 심판 라파엘과 옥타곤걸 사랑이도.. 더보기 복태와한군의 단독콘서트, 4기 뮤지컬팀의 작은 여행 [4기] 안녕하세요. 로드스꼴라 4기 노엘입니다. 아, 요즘 너무 춥네요. 요즘 정말 3월인가 싶습니다. 이런 추운 날에는 알게 모르게 외로움을 많이 타실 텐데요, 그럴 때는 따뜻한 차와 잔잔한 어쿠스틱 음악을 듣는 것이 최고지요. 그래서 저는 3월 23일에 있었던 복태와한군의 단독공연에 다녀왔습니다. 복태와 한군은 저희 로드스꼴라의 음악 선생님이시자 현재 활동하고 계신 인디 뮤지션분들 입니다. 참고로 두분이 부부시죠. 공연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노래도 노래 나름 재밌었지만 복태와 한군의 멘트가 정말 웃겼거든요. 하하 아기들도 들어올 수 있는 공연이여서 중간중간에 아기들이 울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주무시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등 정말 사람 사는 듯한 공연이었습니다. 하아, 그런데 제가 이런 공연에서 .. 더보기 여행자의 몸 만들기 2 : 금단재 둘째 날 [5기] 금단재 에서의 둘째날. 둘째날 식사당번들은 아침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쓰고 주방으로 향했어요. 다른 떠별들은 아침이 준비될 동안 방과 화장실을 청소했지요. 그리고는 다같이 상을 차렸어요. 아침메뉴는 길담을 위한 들깨미역떡국과 두부무침 샐러드. 두둥. 김치도. 두둥. 들깨미역국이나 떡미역국은 먹어봤어도 들깨미역떡국은 처음이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상큼한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모임을 하고있는 길별들과 5기. 둘째날의 시살롱 마담은 길담담담담 생일 기념으로 시 한편 낭송하게 되었군요 시 살롱이 끝난 뒤에는 어딘께서 로드스꼴라 음식 슬로건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아침 모임이 끝난 뒤에는 책을 읽고 최 선생님과 산책을 했어요. 덕분에 밭에 관한 이야기, 마을에 관한 이야기 등 많은.. 더보기 여행자의 몸 만들기 1 : 금단재 첫째 날 [5기] 안녕하세요. 1주일 만에 돌아온 5기 오로라 입니다. 저번 1주일동안 저희 5기는 여행자의 몸을 만들기 위해 금단재에 다녀왔었죠. 떠별들은 집에서부터 청천으로 모여들어 청천 시내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들께 도움을 받아 낮선 곳에 내렸어요. 지도에서 본 대로 금단재를 찾아 걸어가는 5기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조금 걸어가니 보이는 금단재와 진돚개 소리 그리고 주인장 어르신. 드디어 금단재에 도착했습니다. 금단재 입구에서부터 다들 "우와"하는 감탐이 절로 나왔어요. 짐을 내려놓고 4박5일동안 지낼 방을 소개받고 둘러보았어요.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 짐을 놔두고 그새 신나게 놀고있는 5기 떠별들. 어느 방 한구석에서 벼락숙제하는 사람들. 3시 30분이 되어서야 모임을 시작한 5기는 4박 5일동안 .. 더보기 목요걷자 -북한산 걷자! [5기] 안녕하세요. 오로라의 새 얼굴, 그래.그래,그래?그래!그래~그래^^그래♥입니다! 오로라는 '오늘의 로드스꼴라'예요. 저는 앞으로 5기들의 소식을 전해드릴거예요. 이제 입학한지 3주 째에 접어드는 5기! 저번주 목요걷자 시간에는 북한산을 오르고 왔습니다. 10시에 모여 몸풀기 체조를 하고! 출발을 했어요. 출발! 걷고 오르고. 쉬고. 가다가 뒤에 오는 친구들 기다릴겸, 쉬고있는 5기. 인턴인 3기 떠별 완두콩과 랏차도 함께 했어요. 또 다시 걸어야죠! 다들 열심히 북한산을 오르고 있어요. 대성문에 도착해서 쉬고있는 5기들! 다시 점심을 먹기 위해 힘을 냅니다. 저기 보이는 산에서 제일 높은 봉이 백운대라고 해요. 북한산은 정말 멋있었어요. 드디어 점심 장소에 도착! 모두 각자 싸온 도시락을 나눠먹는 모습이.. 더보기 목요걷자 -한강다리 [5기] 오로라? 오늘의 로드 스꼴라. 5기 열 안녕하세요. 오로라의 핫 걸 열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5기 이야기를 들려드릴텐데요. 저희는 첫번째 목요걷자 시간으로 한강을 따라 강변역부터 시청,광화문까지 걸었습니다~ 약 6시간 거리로 저로서는 짧지 않은 도보 여행이였어요. 그럼 출발하기 전 먼저 준비체조를 해야겠죠. 다들 비몽사몽한채로 가운데에 있는 라파엘의 구령에 맞춰 시작합니다. 하나 둘 하나 둘~ 준비가 다 됐으면 걸어야겠죠. 한참을 걸어서 뚝섬을 지나 어느 덧 점심시간! 야외에서 먹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도시락이죠. 서울 숲에서 각자가 싸온 도시락을 개봉박두. 서울 숲에는 다른 동물들도 있지만 주로 사슴이 많은데요. 밥을 먹으면서 사슴에게 먹이도 줘보고 구경했답니다. 다시 출발해서 어느덧 청계천 입문. 밥.. 더보기 빠빠라기의 선집 수업 취재 [4,5기] 안녕하세요 5기 오로라의 비주얼담당 빠빠라기입니다. 첫 글을 이렇게 올리게됬네요ㅎㅎ 오늘은 선택과집중 수업을 돌아다니면서 취재해보았습니다. 먼저 영상반을 만나보실까요? 영상반이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입니다. 다들집중하고있네요 락앤롤 퍼커션! 완득이가 늦어서 아모르가 리드를 하고있네요. 네 대망의 로드락입니다. 분위기가 참 즐거워 보이죠? 열심히 회의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오로라입니다! 오늘의 로드 스꼴라 로드스꼴라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특파원이죠! 저희 오로라 멤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니그마! 자칭최고고참 노엘! 우리5기떠별 열,그래! 그리고 저 빠빠라기까지 이렇게 5명이서 오로라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너무보기좋지않나요? 비록 인원수가 적어서 장소도 매주 바뀌고 1,2,3기 선배들도 없지만.. 더보기 선집팀 신입생 확인하기! [4,5기] 안녕하세요. 로드스꼴라 4기 오로라의 노엘입니다. 일주일만에 돌아온 소식은 매년 초마다 하는 '선택과 집중(선집) 소개'입니다. 매우매우매우 식상한 이야기지만, 어쩔 수 없죠.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했으니까요. 그럼, 이번 년도에는 누가 들어왔는지 한번 둘러볼까요? 네, 처음은 당연히 저희 오로라 입니다. 다들 저번주에 초대장 문제로 글을 올리지 못해서 지금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초대장이란 방식이 좋긴 하지만 이럴땐 참 얄밉더군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다 누군지 아시리라 믿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해드리지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니그마(길별), 열(5기), 그래(5기), 빠빠라기(5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찍느라고 화면에는 없죠. 저는 노엘(4기) 입니다. 그럼 다음은 영..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