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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늘의 로드스꼴라

여행자의 몸 만들기 5 : 금단재 마지막 날 [5기]

하이 헬로우 what's up?

오로라의 기자 핫 열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

금단재에서의 4박 5일의 짧은 여행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몸 만들기 여행으로 일머리를 정해보기도 하고 강의, 음식도 만들었어요.

우연히 만난 봄눈별(가난에 대한 강의), 최선생님(발 마사지의 최고중에 최고)도 있었고

간단해 보이지만 나름 지키기 힘들었던 자기관리, 뒷정리, 그 중에 신발정리와 설거지가 있었죠.

 

 

이런 내용을 토대로 각자가 느낀 걸 총 정리해서 말하는 닫기모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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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어떤 생각을 가지고 4박 5일동안 했는지 서로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실은 이 사진에 비밀이있어요. 중간에 시살롱 하던 때입니다. 닫기모임 사진이 아니에요.

 사진이 날아가버려서 죄송합니다.

닫기 모임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모여앉아 했죠.)

 

크기변환_IMG_0047.JPG  

 

크기변환_IMG_0053.JPG

 

닫기 모임이 끝난 후 단체컷으로 마무리합니다.

 

크기변환_IMG_0043.JPG

 

 각자 짐을 싸고

 

이제 택시를 타고 먼저 청천터미널로 간 친구들을 기다리며

안혜령 선생님과 최선생님에게 각각 사인을 받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어요.죄송합니다)

 

가는 모습 또한...훨훨 날아가버렸네요.

 

짧지만 어떻게 보면 긴 여행이었던 첫 걸음이죠.

전 아직 몸에 베어있지 않은 자기 뒷정리가 조금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떨 때 보면 기가막히게 하는 친구도 있고

덜렁이는 친구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성실해서 놀랐던 적도 있었네요.

역시 사람은 하루만 같이 자보면 다 안다고 할정도로

5기 떠별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그럼 오로라의 기자 핫 열은 물러갑니다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