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스꼴라 4기 오로라의 노엘입니다.
일주일만에 돌아온 소식은 매년 초마다 하는 '선택과 집중(선집) 소개'입니다.
매우매우매우 식상한 이야기지만, 어쩔 수 없죠.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했으니까요.
그럼, 이번 년도에는 누가 들어왔는지 한번 둘러볼까요?
네, 처음은 당연히 저희 오로라 입니다.
다들 저번주에 초대장 문제로 글을 올리지 못해서 지금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초대장이란 방식이 좋긴 하지만 이럴땐 참 얄밉더군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다 누군지 아시리라 믿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해드리지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니그마(길별), 열(5기), 그래(5기), 빠빠라기(5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찍느라고 화면에는 없죠.
저는 노엘(4기) 입니다.
그럼 다음은 영상팀, 별의별슛! 팀을 소개해드리죠.
역시 영상팀 답게 영상을 보고 있군요.
지금은 이렇게 편하지만 별의별슛!(영상팀)은 절대로 편한 팀이 아닙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영상을 붙들고 열심히 녹취를 하고 편집을 해야하니까요. 저희랑 다르게 말이죠 하하하하하
그리고 별의별슛!에서는 이미 수료를 한 3기 푸른이 4기 떠별들과 5기 떠별들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유는 원래 선택과 집중이란 시간이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목적도 있지만,
선후배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4기, 5기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수분들과도
교류를 하기 위해서 초청을 했다고 하네요.
근데 왜! 오로라는 없을까요? 3기의 바리 라는 훌륭한 선배님이 계시는데 말이죠. 글쎄요, 저도 모르겠네요.
참, 영상팀 멤버는,
길별 : 부탄
3기 : 푸른
4기 : 하늘, 고운, 달곰
5기 : 순심 든솔 화이 프노이마 싼타 굼벵이 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죠.
다들 이 팀은 아시죠? 퍼커션 팀입니다!
언제나 최고의 인기팀인 퍼커션팀! 역시나 이번에도 치열한 경쟁을 뚫은 몇몇의 떠별들만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는 않더군요. 아직 처음이라서 그렇겠죠?
제가 1년전 이때즈음 가위바위보에서 이겼다면 제가 퍼커션을 치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뭐, 딱히 많이 아쉽다는건 아닙니다. 조금이에요 조금.
아, 근데 지금 좀더 부러워진게 2기의 완득과 3기의 아모르가 도와준다고 하는거죠.
제가 2기의 완득과는 약간의 인연이 있거든요. 완득 정말 재밌는데.. 뭐 오로라도 충분히 재밌어요. 네.
퍼커션팀의 멤버는 이렇습니다.
길별 : 플로로
2기 : 완득
3기 : 아모르
4기 : 나니, 로냐, 길치, 졸리뎀, 바라
5기 : 동동, 멀대, 라파엘, 이치, 길담, 제비
이들이 보여줄 공연을 기대하세요!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로드樂!
아하하.. 이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정말 사진 찍으려고 들어가는 순간 느껴지는 무거움. 오로라는 이런거 없어요 하하하하
그런데 로드락 참 대단하데요, 도대체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란지 기대되게 하는 회의를 하더군요.
무슨 회의인지는 말해드릴 수 없어요. 사실 기억이 안나거든요.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왜그리 쑥스러움을 많이 타시는지, 그것도 로꼴을 졸업하고 인턴을 하시는분들과 4기 떠별들 까지도요.
이 분들 참 이상해요, 그쵸?
그럼 이 이상한 로드락 멤버들이 누군지 한번 보시죠.
길별 : 어딘, 야리
1기 : 미아, 고담, 소울
3기 : 랏차(인턴), 아띠, 가재(인턴)
4기 : 반월, 냐래, 박하
5기 : 알로하, 이응, 라온, 조아, 사랑
와, 드디어 선집팀(선택과 집중)을 전부 살펴보셨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보셨으면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제 글보면 힘든데 말이죠.
앞으로 저희들이 어떤 결과물들을 만들어낼지 기대해주십시요.
오로라는 이게 결과물이지만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노엘이었습니다.
[오늘의 로드스꼴라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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