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4기 영상수업 '카메라는 태백을 싣고'

영상수업시간에 마지막 활동으로<카메라는 태백을 싣고> 라는 이름으로

저희들의 첫 여행지였던 태백을 다양한 방식과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특히나, 이번 영상수업에서는 스마트폰이나, 디카, DSLR등 쉽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자기 장비를 가지고 촬영을 하고

무비메이커와, 프리미어등으로 편집을 해 보았습니다. 영상제작이 처음인 저희들은 기본적인 영상언어를 배우고

기획에서부터 연출,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카메라는 태백을 싣고> 그 두 번째

로냐와 보니 그리고 나니와 임페리얼은

태백의 황지자유시장에서 캠코더를 통해 지역분들께 다가가 인터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로냐와 보니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할머니들의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니와 임페리얼은 같은 태백에라는 지역에 살고 계시지만 다르게 살아오신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촬영된 그림을 보고 녹취를 풀고 구성안을 짜서 그림을 고르고 이야기를 고르고

 자르고 붙이고 자막도 넣어보고, 음악도 골라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레이션을 녹음해 넣어보기도 하였습니다.

4th_영상수업_태백_다음생에다시태어난다면 from siro on Vimeo.

제목 :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만든사람 : 로냐, 보니 (로나야 어딜 보니)

    촬영 : 캠코더

    편집 : 무비메이커

 

     태백 황지시장의 할머니들께 '다음생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인터뷰영상을 만들었다.